뉴스브리핑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과 장기적인 석유 거래 희망
벨라루스 / 아제르바이잔 BelTA, Радио Sputnik, Trend.az 2020/03/04
☐ 벨라루스가 아제르바이잔에 오랜 기간 동안 석유를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 3월 2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Minsk)에서 벨라루스 정부와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회사 SOCAR의 회의가 열림.
- 회의를 주재한 세르게이 루마스(Sergei Rumas) 벨라루스 총리는 벨라루스가 장기적으로 아제르바이잔 석유를 공급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벨라루스는 송유관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석유를 공급받기 희망함.
- 루마스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거쳐 벨라루스 남부 모지르(Mozyr)와 연결되는 송유관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석유를 장기적으로 공급받기를 희망하는 의사를 밝힘.
- 루마스 총리는 회의에서 벨라루스가 SOCAR로부터 2011년에서 2016년까지 석유를 공급받았던 전력을 환기함.
☐ 벨라루스가 올해 구매한 아제르바이잔 석유는 3월 중 벨라루스로 출발함.
- 2월 26일 벨라루스는 SOCAR와 16만 톤의 석유 거래 계약을 체결함.
- SOCAR의 첫 번째 인도분은 3월 5일 터키 제이한(Ceyhan) 항구를 출발해 우크라이나 오데사(Odessa)에서 하역한 후 송유관을 통해 벨라루스로 들어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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