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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최근 경제위기로 궁핍 지수 상승

스리랑카 News 1st, EconomyNext, CADTM.org 2020/03/04

□ 존스 홉킨스(ohns Hopkins) 대학의 스티브 행크(Steve Hanke) 교수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심화되고 있는 경제 위기에 따라 2019년 스리랑카의 궁핍 지수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 미국 간행물 National Review에 발표된 최신 지수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궁핍 지수는 2018년 16점에서 2019년 17.9점으로 상승함.
- 스리랑카의 궁핍 지수는 2018년 95개 국가 중 35위에서 2019년 31위를 기록하여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 스리랑카 언론 Newsfirst의 분석에 따르면, 스리랑카 궁핍 지수는 2015년 15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통화 불안정성이 커짐에 따라 그 지수가 크게 상승함.
- 한편 2019년 4월 21일 스리랑카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로 스리랑카의 관광 부문 또한 큰 타격을 받았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광객 감소 또한 스리랑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함.
- 또한 제3세계외채탕감위원회(CADTM)에 따르면, 최근 세계 경제의 침체와 맞물려 스리랑카 정부 수입이 감소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함.

 

□ 스티브 행크 교수가 고안한 궁핍 지수는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율, 실업률에 1인당 GDP 성장률의 연간 변동률을 빼서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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