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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사이버 위협 감지

필리핀 GMA, Cryptopolitan, Philistar 2020/03/04

☐ 3월 2일 사이버 보안회사인 카스퍼스키(Kaspersky) 발표에 따르면, 2019년 필리핀이 네팔, 알제리아, 알바니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사이버 위협을 감지함.
- 이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위협을 감지했던 2018년도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임.

 

☐ 카스퍼스키는 2019년 필리핀 인터넷 사용자들을 상대로 2,800만 회 가까운 사이버 공격을 감지해서 차단했다고 설명함.
- 이는 필리핀 내 카스퍼스키 사용자들의 44.40%가 공격을 받은 것임.
- 사용자의 26.62%는 개인이고, 7.58%는 기업들임.

 

☐ 사이버 위협은 늘어났지만, 카스퍼스키가 감지해서 차단한 악의적 호스팅 사고는 2018년도 때의 200만 건에서 2019년도에는 150만 건 정도로 줄어듦.
- 카스퍼스키는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엄격한 경고, 은행계좌와 신용카드 사기에 강력한 처벌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 등이 이처럼 호스팅 사고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함.
- 필리핀에서는 은행 시스템 해킹과 50장 이상의 신용카드 복제 시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해질 수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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