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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2030년까지 광산업 수출 약 100억 달러 목표

아르헨티나 MercoPress, Entorno Inteligente, El Economista 2020/03/05

☐ 아르헨티나 정부가 2030년까지 구리를 중심으로 광산업 수출 규모를 3배 증대시켜 약 107억 달러(한화 약 12조 7,105억 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함.
- 알베르토 헨셀(Alberto Hensel) 아르헨티나 광업부 장관은 3월 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캐나다 광산 탐광 개발자 협회(PDAC: Prospectors and Developers Association of Canada)에 참석해 33개의 광산업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와 같은 목표를 밝힘.

 

☐ 헨셀 장관은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7개의 구리 프로젝트와 15개의 리튬 프로젝트를 공개했으며, 금, 은 개발 관련 프로젝트들 역시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 아르헨티나 광산업 관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는 약 272억 달러(한화 약 32조 3,108억 원) 규모의 투자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이중 구리 프로젝트가 188억 달러(한화 약 22조 3,475억 원)로 50% 이상을 차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지난 2019년 아르헨티나 광산업 수출 규모는 약 2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3조 4,234억 원)를 기록했으며, 2020년 1월~2월 수출 규모는 약 1억 8,900만 달러(한화 약 2,246억 6,4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됨.
- 알베르토 카를로키아(Alberto Carlocchia) 아르헨티나 광업상공회의소(CAEM) 소장은 아직 탐광되지 않은 곳만 70% 이상이라고 언급하며, 광산업 개발은 아르헨티나에 엄청난 기회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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