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제조업 활동 2014년 이후 가장 빠르게 위축...코로나19 여파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Channel News Asia, Market Screener 2020/03/05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산 차질로 2월 싱가포르의 제조업 활동이 5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 3월 3일 발표된 2월 싱가포르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014년 8월 이후 월간 최대인 1.6포인트가 하락하며 2016년 2월 이후 최저인 48.7로 집계됨.
- PMI 지수는 50 위면 ‘팽창’을, 아래면 ‘수축’을 의미함.

 

☐ 1월에 15개월 만에 반등했던 전자제품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업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됨.
- 전자제품 PMI 지수는 1월보다 2.5% 내리면서 2012년 10월 이후 최저인 47.6을 기록함.
- 이 같은 하락폭은 2012년 10월 이후 최대임.

 

☐ 제조업 PMI는 싱가포르 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입을 피해 정도를 제대로 보여주는 첫 번째 경제지표로 간주됨. 
- 싱가포르 정부는 2월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약 20년 만에 첫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