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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이라크·이란과의 무역 재개 모색

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 Daily Sabah 2020/03/05

☐ 3월 2일 국제 운송 협회(UND)는 터키 보건부와의 협력을 통해 터키와 이란·이라크 간의 국경 무역이 계속될 수 있도록 계획을 발표함.
- 터키 정부는 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이라크 국경을 차단한 바 있음.
- 국경 봉쇄 이전에 터키에서 이라크로 들어가는 트레일러 트럭과 화물 트럭 대수는 약 3,000대임.

 

☐ 파티 셰네르(Fatih Sener) UND 전략사업개발 본부장은 이란·이라크에서 물자가 부족하므로, 터키산 물품 반입은 인도주의적 지원이나 다름없다고 밝힘.
- 계획에 따르면, 터키 트럭 기사들이 터키와 이란·이라크 사이의 국경 완충 지대에서 차량을 세워두고,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물품을 주고받게 됨.

 

☐ 2019년 기준 터키의 대(對)이라크 수출액은 102억 리라(한화 약 2조 원)이며, 이라크로부터 4억 7,140만 달러(한화 약 5,589억 원)어치를 수입한 바 있음.
- 네브자트 테즈잔(Nevzat Tezcan) 터키 계란 생산자 협회 부회장은 업계가 이라크와 이란 시장에 트럭 1,500대분의 계란을 송출하는데, 수출길이 막히면서 양계(養鷄)량을 10% 감축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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