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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2020년 내 세르비아에 가스 수출 예정

러시아 RT, Радио Sputnik, Вестник Кавказа 2020/03/05

☐ 러시아가 2020년 말부터 세르비아에 천연가스를 가스관을 통해 공급할 예정임.
- 안드레이 흐리푸노프(Andrey Khripunov) 주세르비아 러시아 무역대표는 2020년 말부터 가스관을 통해 세르비아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고 밝힘. 
- 흐리푸노프 무역대표는 러시아가 세르비아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면 연간 2억 달러(한화 약 2,400억 원)의 이익을 거둔다고 예상함.

 

☐ 세르비아는 새로 건설된 가스관 투르크스트림(Turkstream)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음.
- 세르비아는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투르크스트림을 통해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공급받으며, 약 55만 명이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
- 세르비아를 비롯해 불가리아, 헝가리 또한 투르크스트림으로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임.

 

☐ 투르크스트림은 러시아에서 흑해를 가로질러 터키와 남부 유럽으로 이어짐.
- 투르크스트림 가스관은 15.75bcm 규모의 송유관으로, 러시아에서 흑해를 가로질러 터키, 불가리아, 세르비아, 헝가리로 이어짐.
- 현재 러시아와 터키 구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불가리아를 관통하는 가스관이 지어질 예정임.


[관련링크]

[비즈니스정보] 러시아, 새로운 가스관으로 남유럽 진출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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