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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코로나19로 카스피해 해운 중단
카자흐스탄 KazInform, Reuters, AKIpress 2020/03/05
☐ 카자흐스탄이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카스피해 해운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산업개발부는 3월 5일부터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에서 오는 배의 입항을 거부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산업개발부는 카자흐스탄 선적과 선원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고 발표함.
☐ 카스피해에 있는 카자흐스탄의 두 항구가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음.
-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에 접한 악타우(Aktau), 쿠릭(Kuryk)에서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투르크메니스탄과 연결됨.
-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에 있는 두 항구를 통해 석유와 각종 화물을 수출하고 여객선을 운영함.
☐ 카자흐스탄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교통망을 차단함.
- 카자흐스탄은 오는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이란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함.
- 카자흐스탄은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발병 지역에서 온 사람들을 꾸준히 격리하고 관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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