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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 40%로 완화 전망…금리 인하 지속 계획

아르헨티나 Reuters Latino América, Infobae, Nasdaq, Buenos Aires Times 2020/03/06

☐ 3월 3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이 약 40%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지난 달 발표된 전망치인 41.7%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로, 조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30.5%와 27%로 더욱 완화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올 해 GDP가 수축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지난 달 전망치였던 1.5%에서 1.2%로 하향 조정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경제가 플러스 성장률을 보이며 각각 1.7%와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기준 금리를 계속해서 인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현지 매체인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Buenos Aires Times)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지표금리 혹은 참조금리(reference interest rate)를 38%까지 인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중앙은행은 2월 물가 상승률이 1월 물가 상승률 2.3%보다 하락한 2% 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연 물가 상승률이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12월 취임 후부터 공격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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