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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세안 국가들, 보안 우려에도 화웨이 5G 장비 사용 검토 예상

동남아시아 일반 South China Morning Post, Medianama, manilastandard.net 2020/03/06

☐ 아세안 국가들은 사이버보안 위험에도 불구하고 5세대(5G) 서비스를 위해 중국 통신장비회사인 화웨이(Huawei)의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예정임. 
- 3월 3일 알라딘 릴로(Aladdin D. Rillo) 아세안 사무처장은 아세안은 차세대 5G가 전자상거래, 핀테크, 스마트시티 개발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 릴로 사무처장은 또 미국 정부가 미국 기업들에 화웨이와 거래하지 못하게 막고 있지만. 아세안은 화웨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함. 
 
☐ 부와 발전 정도가 다른 아세안 10개국은 5G망 구축 시기와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해 국가별로 계획이 모두 상이함.  
- 2020년 싱가포르는 5G 서비스를 개시하려고 준비 중이고, 말레이시아는 5G 서비스 제공사들에게 주파수 대역을 할당할 계획임. 
- 베트남과 캄보디아 이동통신업체들은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장비업체들과 협력 중임. 
- 태국, 베트남, 필리핀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 5G 진행 속도가 더딘 편임. 

☐ 미국은 2019년 국가보안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림. 
- 미국 정부는 이를 통해 미국산 부품의 중국 판매를 제한함. 
- 릴리 사무처장은 미국이 아세안에 화웨이 배제 압력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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