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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0년부터 폭스바겐 차량 생산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Uzavtosanoat 2020/03/06
☐ 우즈베키스탄이 올해부터 폭스바겐(Volkswagen) 차량을 생산할 예정임.
- 3월 4일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생산 업체 우즈아브토사노아트(Uzavtosanoat)와 폭스바겐이 생산 협력을 체결함.
- 올해부터 우즈아브토사노아트는 지자흐(Jizzakh) 자유경제구역에 있는 공장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생산함.
☐ 우즈아브토사노아트는 연간 2만 대의 폭스바겐 차량을 생산할 수 있음.
- 두 회사는 지자흐에 있는 공장에서 연간 2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으며, 올해 캐디(Caddy)의 7인승 승객용 모델과 화물용 모델을 각각 출시함.
- 폭스바겐은 새로운 생산 기술과 과정을 전수하고, 노동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임.
☐ 우즈아브토사노아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임.
- 우즈아브토사노아트는 1994년에 창립되어 쉐보레(Chevrolet), 라본(Ravon; 구 대우), 이스즈(Isuzu) 등을 생산함.
- 우즈아브토사노아트는 2만 7천 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5천 명은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에서 연수를 받은 고급 인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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