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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코로나19로 최대의 명절 행사 취소
타지키스탄 фергана, Asia-Plus, Радио Азатлык 2020/03/06
☐ 타지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 행사를 취소함.
- 3월 4일 타지키스탄 정부가 나브루즈(Navruz)에 예정된 콘서트, 스포츠, 전통 축제 등 대형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발표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 대규모 행사를 열 수 없다고 덧붙임.
☐ 타지키스탄 정부는 독립기념일 행사 취소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타지키스탄 정부는 3월 22일로 예정된 20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또한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타지키스탄은 독립 20주년을 기념해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을 비롯한 약 7천 명이 후잔드(Khujand)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음.
☐ 타지키스탄 이슬람종무원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 모스크를 임시 폐쇄함.
- 3월 4일부터 수도 두샨베(Dushanbe)에 있는 모스크 세 곳이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됨.
- 타지키스탄 이슬람종무원은 수일 내로 전국에 있는 모스크가 임시로 문을 닫는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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