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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내각 해산 후 새로운 내각 취임

우크라이나 Reuters, UNIAN, Kyiv Post 2020/03/06

☐ 우크라이나가 총리 교체와 개각을 전격적으로 단행함. 
- 3월 4일 우크라이나가 올렉시 혼차룩(Oleksiy Honcharuk) 총리를 해임하고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gal)을 새로운 총리로 임명함.
- 혼차룩 전 총리의 해임과 함께 그가 이끌던 내각 함께 해산됨. 
- 혼차룩 전 총리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재임한 총리로 기록됨. 

☐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새로운 내각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첫 번째 내각이 청렴했지만, 경제를 되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새로운 두뇌와 새로운 심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면서 개각의 필요성을 역설함. 

☐ 슈미갈 신임 총리는 경제 전문가로 수년 동안 지방 정부 요직을 역임함.
- 슈미갈 신임 총리는 올해 44세로 리비우(Lviv)주 경제부 장관, 이바노-프란키브스크(Ivano-Frankivsk) 주지사 등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임. 
- 한편 개각을 통해 드미트로 쿨레바(Dmytro Kuleba) 유럽 통합 부총리와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 외무부 장관이 역할을 서로 맞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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