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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불가리아 Anadolu Agency, Sofia Globe 2020/03/09

☐ 3월 8일 불가리아 정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함.
- 불가리아에서는 의심 환자 70명이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는데,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이 가운데 플레벤(Pleven)주 북부의 시립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남.

☐ 크라시미르 발체프(Krassimir Valchev) 불가리아 교육부 장관은 플레벤과 가브로보(Gabrovo) 주에서 각급 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대학교를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폐쇄하라고 명령함.
- 한편, 불가리아에서는 코로나19와는 별도로 B형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3월 11일을 기한으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진 상황임.

☐ 보이코 보리소프(Boiko Morissov) 불가리아 총리는 섬유 업계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수 보호복을 최대한 이른 시일에 대량 생산하라고 요구함.
- 에밀 카라니콜로프(Emil Karanikolov) 불가리아 경제부 장관은 보호복 가격이 시간 단위로 치솟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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