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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EAEU 옵서버 지위 추진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UzA, Евразия Эксперт 2020/03/09

☐ 우즈베키스탄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옵서버 지위를 얻기로 결의함.
- 3월 6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EAEU의 옵서버 지위를 얻기로 했다고 발표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경제 통합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EAEU와 협력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 EAEU 국가들과의 무역이 20% 이상 증가함.
- 우즈베키스탄 무역부에 따르면 2019년 EAEU 국가와의 교역 규모는 2018년 대비 18.7% 상승한 111억 6천만 달러(한화 약 13조 3,920억 원)를 기록함. 
- 2019년 우즈베키스탄이 EAEU 국가에 수출한 금액은 2018년 대비 22.9% 증가한 46억 5천만 달러(한화 약 5조 5,800억 원)를 기록함. 

☐ EAEU는 2015년 유라시아 국가들 사이의 경제적 통합을 위해 만들어짐.
- EAEU는 구소련 국가들의 경제적 통합을 추구하는 조직으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 가입해있으며, 몰도바가 옵서버 지위를 갖고 있음.
- EAEU 옵서버가 되면 EAEU 회의에 참석할 수 있으나 의사 결정권은 갖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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