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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EU, 파키스탄에 대한 GSP+ 지위 2022년까지 유지

파키스탄 The News International, The Nation, Pakistan Today 2020/03/09

□ 3월 6일 파키스탄 상무부는 최근 유럽연합(EU)이 파키스탄에 대한 GSP+ 지위를 2022년까지 연장하는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함.
- 파키스탄 상무부는 EU의 이와 같은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GSP+ 규정을 준수하고 EU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외에도 27개의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함.

□ 파키스탄은 EU로부터 2014년에 처음으로 GSP+ 지위를 얻었으며, 이에 따라 EU 가입국에 수출 시 전체 품목의 90% 이상에 대해 관세를 면제받게 됨.
- EU는 2018년 파키스탄의 총 수입액인 67억 3,900만 유로(한화 약 9조 799억 9,382만 원) 중 48억 8,500만 유로(한화 약 6조 5,819억 5,130만 원)에 대해 관세 혜택을 제공함.
- 파키스탄은 특히 GSP+를 통해 섬유 및 의류 부문에서 큰 혜택을 얻고 있음.

□ 2014년 GSP+ 승인 이후 파키스탄의 EU에 대한 수출양은 2013년 45억 3,800만 유로(한화 약 6조 1,144억 1,044만 원)에서 2019년 74억 9,200만 유로(한화 약 10조 945억 7,096만 원)으로 65% 증가함.
- 현재 EU는 파키스탄을 비롯하여 아르메니아, 볼리비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등 총 9개국에 GSP+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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