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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집트-미국,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이집트 EGYPT TODAY, EGYPT INDEPENDENT 2020/03/10


□ 3월 7일 워싱턴(Washington) D.C.에서 타렉 엘몰라(Tarek al-Molla) 이집트 석유광물부 장관과 댄 브룰렛(Dan Brouilette) 미 에너지부 장관이 회담함.
- 이날 양국 장관은 이집트의 석유 산업에 미국이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
- 몰라 장관은 수많은 국제 에너지 기업들이 이집트에 투자 기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정부가 원유 생산 및 유전 탐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함.
- 양국 장관은 2019년 9월 카이로(Cairo)에서 처음 만난 이후 지속해서 회동하고 있음.
  
□ 이날 몰라 장관은 벡텔(Bechtel), 노벨 에너지(Noble Energy), 하니웰(Honeywell) 등 미국의 주요 에너지 기업 대표들과도 잇따라 만남.
- 하니웰은 이집트에 진출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현지 석유 산업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벡텔은 자사가 동지중해 가스포럼(East Mediterranean Gas Forum)의 천연가스 자문위원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힘.

□ 2019년 11월 기준 이집트의 조흐르(Zohr) 유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27억㎥에 달함.
- 아테프 하산(Atef Hassan) 페트로 쇼룩(Petro Shorouk) CEO는 조흐르 유전 내 유정 4개를 추가해 현재 14개의 유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그는 오는 3월 15번째 유정을 설치한 이후에는 유전의 천연가스 생산량이 30억㎥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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