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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 재무부, 코로나19로 GDP 성장률 하락 전망

이스라엘 Bloomberg, Haaretz 2020/03/11

□ 이스라엘 재무부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최소 0.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앞서 시라 그린버그(Shira Greenberg) 이스라엘 재무부 수석 경제학자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 코로나19가 1/4분기 국내 GDP 성장률을 0.2%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예측했음.
- 한편 지난 1월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2020년 이스라엘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발표한 바 있음. 

□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는 국내 경제는 여전히 견고하며, 코로나19가 국내 거시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힘.
- 이스라엘 중앙은행 또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미미하지만,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경제적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금융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함.
- 3월 9일 달러화 대비 셰켈화 환율은 2019년 11월 이후 최약세를 기록했음.

□ 3월 8일 기준 이스라엘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9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음.
- 이스라엘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아시아 10여 국을 대상으로 여행 및 입국 금지 조처함.
- 현재까지 이스라엘에만 2만 명이 넘는 시민이 격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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