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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지난 5년간 무기 수입 세계 11위

파키스탄 DAWN.com, Geo News, Business Recorder 2020/03/11

□ 3월 9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9년까지 5년 간 파키스탄이 수입한 무기량은 전 세계 11위에 이름.
- 한편 파키스탄의 군사적 라이벌인 인도는 지난 5년 간 무기 수입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함.
- 시몬 웨즈만(Siemon Wezeman) SIPRI 선임 연구원은 세계 최대의 무기 수출업체 중 다수가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에 무기를 동시 수출했으며, 인도와 파키스탄은 수입된 무기로 서로를 공격해왔다고 언급함.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파키스탄의 총 무기 수입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73%로, 이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1%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임.
- 파키스탄이 무기를 수입하는 국가 중 중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로 러시아(6.6%)와 이탈리아(6.1%)에서 많이 수입함.
- 파키스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무기의 최대 수입국이었으며, 세계 5대 무기 수출국인 중국이 전 세계에 수출한 무기 수입의 35%를 차지함.

□ 미국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파키스탄 무기 수입의 30%를 차지했지만,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4.1%로 크게 감소함.
- 파키스탄의 미국 무기 수입 감소는 파키스탄에 대한 미군의 원조 중단 조치에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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