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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1년부터 곡물 가격 결정 시장에 일임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УзА 2020/03/12
☐ 우즈베키스탄이 2021년부터 곡물 가격을 시장에 자유롭게 맡길 방침임.
- 3월 9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1년부터 곡물 가격을 국가가 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표함.
- 2021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농부와 농업 기업은 자유롭게 곡물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또한 2021년부터 곡물 국가 수매를 하지 않겠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곡물 생산 또한 농부들의 자유에 맡기기로 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올해부터 정부의 곡물 할당 생산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국영 곡물 회사인 우즈돈마흐술로트(Uzdonmahsulot)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민영화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은 목화에 이어 곡물 분야도 시장에 일임함.
- 3월 6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목화의 국가 수매와 수확 할당제 등을 중단하는 법안에 서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곡물과 빵의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시장 가격으로 구매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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