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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2020년 2월 물가 상승률 2.3% 기록... 코로나19로 성장 위축 전망

라트비아 LSM, LETA, BNN News 2020/03/12

☐ 3월 10일 라트비아 중앙통계국(CSB)는 2020년 2월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상했다고 발표함.
- 부분별로는 식품 물가가 1.9%, 서비스 물가가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1월과 비교하면 평균 소비자 물가는 0.1% 상승했으며, 식품 물가는 거의 변동하지 않았지만, 서비스 물가가 0.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남.

☐ 마르틴스 알보린스(Martins Abolins) 시타델레 뱅크(Citadele Bank)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에 라트비아의 국내 물가 상승률이 가까운 미래에 2%를 웃돌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 또한, 그는 올해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보이면서 임금 상승 속도로 더뎌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 그리고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교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라트비아의 물가 상승률은 1.6%~1.8% 사이가 될 것으로 분석함.

☐ 인나 스테인부카(Inna Steinbuka) 라트비아 재정윤리위원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말미암아 라트비아의 2020년도 GDP 성장률이 가장 긍정적으로 잡아도 1.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봄.
- 또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소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 라트비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함.
-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라트비아 국내 호텔, 항공 산업 등이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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