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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저소득층 위해 주택 2만 채 새로 짓기로

파키스탄 The News International, Geo.tv, SAMAA TV 2020/03/13

□ 3월 11일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가 1,000억 루피(한화 약 7,570억 원)를 들여 총 20,000 가구에 달하는 주택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함.
- 이번 주택 건설 프로젝트는 임란 칸 정부가 야심차게 발표한 Naya Pakistan Housing 프로그램의 일환임. 임란 칸 총리는 저소득층들에게 주택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언급함.
- 임란 칸 총리는 은행 대출을 통해 건설된 주택이 미국과 영국에서는 80%, 말레이시아는 30%, 인도는 12%에 이르지만, 파키스탄에서는 불과 0.2%에 불과하다며, 파키스탄 저소득층들에게 주택 건축을 위한 대출을 확대할 것이라 밝힘.

□ 주택 건설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Islamabad)를 비롯하여, 라왈핀디(Rawalpindi), 라호르(Lahore), 퀘타(Quetta) 등지에서 개시됨.
- 이번 프로젝트는 Federal Government Employees Housing Authority 및 Pakistan Housing Authority Foundation(PHAF)가 진행함. 

□ 파키스탄 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파키스탄의 큰 도시 10곳에 사는 거주자들이 도시 전체 인구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 및 핵가족화로 인해 더 많은 주택이 필요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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