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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코로나19 확진 국가상대로 노동 비자 발급 중단
타지키스탄 фергана, Asia-Plus 2020/03/13
☐ 타지키스탄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노동 비자 발급을 중단함.
- 타지키스탄 이민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를 상대로 노동 비자 발급을 중단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이와 함께 국경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할 예정임.
☐ 타지키스탄은 연간 8천 명이 노동 비자를 받고 근무하고 있음.
- 타지키스탄은 연간 8천 명의 외국인에게 노동 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며, 이 중 중국인이 90%의 비율을 차지함.
- 타지키스탄은 중국과 합작해 기반 시설과 산업 시설을 건설하는 노동자들에게는 특별 노동 비자를 발급하고 있음.
☐ 타지키스탄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자국 내 모든 중국인 노동자를 격리함.
- 타지키스탄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이란, 중국과 항공편을 차단하고,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나라 사람들의 입국을 제한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2월부터 춘절 연휴를 보내고 타지키스탄으로 돌아온 중국 노동자 전원을 격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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