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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IDB 차관 지원으로 공공정책 및 경제 개혁 계획
파라과이 MENAFN, La Nación 2020/03/13
☐ 파라과이 정부가 최근 미주개발은행(IDB)으로부터 지원받은 9,000만 달러(한화 약 1,080억 9,000만 원) 규모의 차관을 규제 현대화 및 경제 개혁 정책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해당 차관은 20년 상환 기간을 조건으로 하고 있으며, 유예기간은 5.5년 그리고 이자율은 리보(LIBOR)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차관은 파라과이 정부의 ‘국가정보기술통신계획’(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and Communications Plan) 발전에 활용될 예정으로, 정부는 해당 지원금을 통해 국민들과 민간 부문의 디지털 기술 접근과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 촉진 정책을 개혁하고 통합할 계획임.
- 해당 계획에는 기술 경쟁력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관련 수요 및 공급 정책, 전자정부 이니셔티브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이번 개혁 정책안은 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도적 한계점을 극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향후 인터넷 접근 및 이용 가능한 국민 그리고 가정들에게 양질의 민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또한, 파라과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 역시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통해 이용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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