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체코, 2020년 1월 무역 흑자 규모 감소
체코 Budapest Business Journal, Expats 2020/03/13
☐ 3월 11일 체코 통계국은 2020년 1월 체코의 무역 흑자 규모가 151억 3,900만 코로나(한화 약 7,975억 원)로 줄어들었다고 밝힘.
- 2019년 1월 체코의 무역 흑자 규모는 174억 9,300만 코로나(한화 약 9,219억 원)를 기록한 바 있음.
☐ 2019년 12월 체코 경제는 70억 9,000만 코로나(한화 약 3,738억 원)의 무역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20년 1월 수출액은 0.3% 줄어든 반면 수입액은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1월 기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한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전월 대비 각각 2.6%와 3.5%를 기록함.
☐ 한편, 3월 11일 아담 보이테크(Adam Vojtech) 체코 보건부 장관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4명으로 늘어났으며, 아직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없다고 발표함.
- 특히, 지난 24시간 사이에 확진자가 24명이나 증가하는 등 체코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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