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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코로나19 대응 대책 발표
조지아 Civil.ge, Government of Georgia, Agenda.ge, Georgian Journal 2020/03/17
☐ 조지아 정부가 코로나19 경제 대책을 발표함.
- 3월 13일 기오르기 가하리아(Giorgi Gakharia) 조지아 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함.
- 가하리아 총리는 이번 정책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면 추가로 경제 정책을 발표한다고 덧붙임.
☐ 조지아 정부는 대출 연장, 세금 경감, 공적 지출 확대 등을 도입함.
- 조지아 정부는 개인과 기업의 대출 상환을 최대 3달까지 연장할 수 있게 조치하고, 재산세와 소득세 납부 시점을 4달 미룸.
- 조지아 정부는 올해 약 3억 달러(한화 약 3,60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통해 공적 지출을 확대한다고 발표함.
☐ 조지아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33명으로 늘어남.
- 조지아는 2월 26일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난 후 20일 동안 32명의 확진자가 늘어남.
- 조지아 정부는 코로나19 의심 환자 427명을 격리했으며, 이 중 42명은 자가 격리 위반으로 강제 격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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