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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교통 및 노인 보호 지원 등 코로나19 대책 계획

페루 Andina, Reuters Latino América 2020/03/17

☐ 3월 13일 마리아 안도니에타 알바(Maria Antonieta Alva) 페루 재정경제부 장관이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 중에 있다고 밝힘. 
- 알바 장관에 따르면, 향후 리마(Lima)와 카야오(Callao) 국가도시교통기관(Urban Transport Authority)에 할당 자원을 추가할 예정이며, 개발사회통합부(Midis: Ministry of Development and Social Inclusion)에도 노년층 지원 네트워크 확립을 위한 추가 자원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짐.

☐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페루 중앙준비은행(BCR: Central Reserve Bank of Peru), 은행보험연금감독원(SBS: Superintendency of Banking, Insurance and Private Pension Fund Administrators) 등의 경제 당국과 협력하며 코로나19 충격 감소를 위해 재정적 측면에서의 조치를 분석 및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알바 장관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은 국내 확산 수준에 달려있어, 해당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통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힘.

☐ 그러나,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페루 정부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해변 진입 금지, 대중교통 방역, 학교 개강 연기, 크루즈선 입항 금지 등의 제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 15일 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1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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