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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생필품 가격 제한 방침
키르기스스탄 фергана, Радио Азатлык, 24.kg 2020/03/18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혼란을 통제하기로 함.
- 3월 16일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생필품 가격의 상한선을 통보한다고 발표함.
- 무함메드칼리 아불가지예프(Muhammedkaly Abylgaziev)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키르기스스탄 시민들 사이에 퍼진 혼란을 멈춰야 한다고 역설함.
☐ 키르기스스탄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생필품 가격을 발표할 예정임.
- 아불가지예프 총리는 밀가루, 빵, 식용유, 설탕 등 11개 식료품의 가격 상한을 설정한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은 코로나19 공포로 인해 식료품 사재기로 인해 가격이 폭등함.
☐ 키르기스스탄은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음.
- 아불가지예프 총리는 조만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앞으로 정부가 휴식 없이 모든 힘을 다해 코로나19 전파를 막겠다고 밝힘.
- 3월 16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키르기스스탄과 밀접한 관계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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