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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60일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몰도바 Kyiv Post, UrduPoint, Seenews 2020/03/19
☐ 몰도바 정부가 5월 16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3월 17일 지나이다 그레체아니(Zinaida Greceanii) 몰도바 의회 의장은 몰도바 의회가 만장일치로 60일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함.
- 몰도바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인해 몰도바 입국과 대규모 집회 개최가 금지됨.
☐ 몰도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 기간 중 가짜뉴스를 통제하겠다고 밝힘.
- 이온 키쿠(Ion Chicu) 몰도바 총리는 이번 국가 비상사태는 시민들을 공포와 불안, 거짓말에서 벗어나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서 가짜뉴스를 통제하겠다고 언급함.
- 키쿠 총리는 상황이 좋아진다면 60일 이전에 언제든지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할 수 있도록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덧붙임.
☐ 몰도바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함.
- 몰도바 정부는 3월 18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나타났으며, 이 중 61세 여성 한 명이 3월 18일 사망했다고 발표함.
- 몰도바는 3월 17일부터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폐쇄하고 모든 국제 항공편 운영을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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