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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러시아로의 송금액이 수금액 추월

러시아 /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КоммерсантЪ, Банк России 2020/03/19

☐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로 송금한 금액이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송금한 금액을 추월함. 
- 러시아 온라인 송금 시스템인 잘라타야 카로나(Zolotaya Korona)는 3월 둘째 주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로 송금한 금액이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송금한 금액을 추월했다고 발표함.
- 잘라타야 카로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로 보낸 금액이 50% 늘어난 반면,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낸 금액은 30% 줄어들었다고 설명함. 

☐ 러시아 루블이 폭락하면서 송금 방향의 역전이 발생함.
- 일리야 자르스키(Ilya Zharsky) 베타 익스퍼트(Veta expert) 파트너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루블이 싸진 지금 러시아에서 가전제품 등을 사기 위해 러시아로 송금한다면서, 4월 초에는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전망함.  
- 이반 시트노프(Ivan Sitnov) 잘라타야 카로나 이사는 이와 같은 상황이 몇 주간 이어진다고 전망함. 

☐ 2019년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송금한 금액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로 송금한 금액의 약 39배임. 
- 2019년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러시아에서 약 130억 달러(한화 약 15조 6천억 원)를 본국으로 송금함.
- 같은 기간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로 송금한 금액은 3억 3,300만 달러(한화 약 3,996억 원)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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