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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지아, 2020 경제 자유 지수에서 유라시아 국가 중 1위

조지아 Radio Free Europe, Heritage Foundation, фергана 2020/03/20

☐ 조지아가 2020 경제 자유 지수에서 유라시아 국가 중 1위를 기록함.
- 3월 17일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이 발표한 2020 경제 자유 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조지아가 전체 12위를 기록하면서 유라시아 국가 중 1위를 기록함.
- 조지아는 총점 77.1점을 받았으며, 이는 대한민국(74.0점), 미국(76.6점), 독일(73.5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음.

☐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음. 
- 아르메니아는 70.6점으로 34위, 카자흐스탄은 69.6점으로 39위, 아제르바이잔은 69.3점으로 44위를 기록함.
- 아르메니아는 2019년과 비교해 2.9점, 카자흐스탄은 4.2점, 아제르바이잔은 3.9점이 상승함. 
- 총점 60~69.9점을 받은 적당히 자유로운(Moderately Free) 유라시아 국가로는 키르기스스탄(62.9점), 몰도바(62.0점), 벨라루스(61.7점), 러시아(61.0점)가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에 비해 3.9점이 오른 57.2점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경제 자유 지수 100위권 바깥인 114위에 위치함. 
- 투르크메니스탄이 46.5점으로 유라시아 국가 중 최하위인 170위를 기록했으며, 몽골(55.9점), 우크라이나(54.9점), 타지키스탄(52.2점)도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나라로 평가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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