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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술탄과 알마티 봉쇄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Eurasianet, Пресс-служба Премьер-Министра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2020/03/20
☐ 카자흐스탄 정부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수도 누르-술탄과 최대 도시 알마티를 봉쇄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3월 19일 0시부터 수도 누르-술탄(Nur-Sultan)과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Almaty)를 봉쇄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초대형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 누르-술탄과 알마티에서의 이동이 제한되고 상점 대부분이 폐쇄됨.
- 이번 조치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제한되고 대중교통의 야간 운행이 중단됨.
- 누르-술탄과 알마티에 있는 식료품점, 약국을 제외한 상점은 문을 닫아야 하며, 공영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함.
☐ 카자흐스탄은 4월 15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3월 15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카자흐스탄에서는 3월 13일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월 19일 총 44명으로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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