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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항공편 입국 승객에 코로나19 진단서 제출 의무화
파키스탄 Pakistan Today, The Express Tribune 2020/03/23
□ 3월 17일 파키스탄 당국은 21일부터 항공편을 통해 파키스탄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에게 코로나19 진단서 사본 제출을 의무화함.
- 파키스탄 당국은 비행기 탑승 전 24시간동안 수행된 실시간 유전자검출 검사법(RT-PCR)에 의한 코로나19 진단서만 인정할 것이라 밝힘.
- 당국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에는 승객의 이름과 여권번호가 포함되어야 하며, 파키스탄 공항에서 진단서 원본을 지참해 보여주어야 함.
□ 또한 코로나19 진단을 받지 않은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항공사의 책임이라고 언급함.
- 또한 파키스탄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에 대해 출발 전 항공기 소독을 의무화함.
□ 3월 14일 파키스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파키스탄 내 5개 공항에서 국제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 현재 파키스탄에서 국제선을 운항하는 공항은 이슬라마바드(Islamabad), 카라치(Karachi), 라호르(Lahore) 세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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