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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타지키스탄, 모든 공항 폐쇄
타지키스탄 фергана, Asia-Plus, Sputnik 2020/03/23
☐ 타지키스탄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공항을 폐쇄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3월 20일부터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공항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함.
- 스푸트니크(Sputnik)는 타지키스탄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소 5월 1일까지 타지키스탄의 모든 국제선의 운영이 중단된다고 보도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공항 폐쇄 이후 특별 항공편을 편성해 자국민을 귀국시킴.
- 타지키스탄 정부는 러시아로 특별기를 보내 타지키스탄에 고립된 러시아인을 보내고, 러시아에 고립된 타지키스탄인을 데려옴.
- 타지키스탄 정부는 터키와 아랍에미리트를 오가는 특별 항공편도 함께 편성함.
☐ 타지키스탄은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음.
- 이웃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모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타지키스탄은 3월 20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음.
- 타지키스탄은 3월 18일까지 코로나19 의심 환자 약 1,900명을 격리했으며, 이 중 약 1,400명의 격리 기간이 끝나 집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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