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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가 비상사태 선포...4월까지 상업시설 운영 중단
조지아 Agenda.ge, Georgian Journal, Interpress News 2020/03/24
☐ 조지아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3월 21일 조지아 정부가 4월 21일까지 한 달간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선포함.
- 살로메 주라비슈빌리(Salome Zurabishvili) 조지아 대통령은 코로나19 첫 번째 위기를 극복했지만, 앞으로 다가올 위험에 대처해야 한다면서 국가 비상사태의 배경을 설명함.
☐ 조지아는 모든 항공편을 차단하고 대부분의 상업 시설의 운영을 중단함.
- 조지아는 3월 21일부터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하며, 정부의 허가를 받은 특별기만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발표함.
- 또한 3월 20일부터 조지아에서 식료품점, 약국, 주유소, 우체국, 은행을 제외한 모든 상업 시설의 운영이 무기한 중단됨.
☐ 조지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어남.
- 3월 23일 조지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으로, 이 중 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귀가했음.
- 조지아는 약 3,300명을 격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5명이 병원에 입원에 치료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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