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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코로나19로 국가 비상사태 선포
키르기스스탄 AKIpress, фергана, Trend.az 2020/03/24
☐ 키르기스스탄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3월 21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선포함.
- 무함메드칼리 아불가지예프(Muhammedkaly Abylgaziev)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수도와 주변 지역의 봉쇄를 비롯해 각종 제한 조치를 도입한다고 덧붙임.
☐ 키르기스스탄을 오가는 대부분의 국제 항공편이 중단됨.
-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3월 20일부터 키르기스스탄을 오가는 모든 국제 항공편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화물기와 특별 전세기는 정상적으로 이착륙할 수 있으며, 러시아를 오가는 아에로플로트(Aeroflot), S7, 아비아 트래픽(Avia Traffic) 항공편도 주 1회씩만 유지한다고 덧붙임.
☐ 키르기스스탄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남.
- 3월 23일 키르기스스탄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으로, 3월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
- 키르기스스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생필품 가격을 제한하고 3월 17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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