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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코로나19로 GDP 15% 감소 가능성 제기

우크라이나 Atlantic Council, UNIAN 2020/03/24

☐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로 인해 GDP의 15%가량을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유리 고로드니첸코(Yuriy Gorodnichenko) UC 버클리(Berkeley) 교수는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 위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GDP의 15%가량을 잃을 수 있다고 분석함. 
- 고로드니첸코 교수는 지금 우크라이나가 마주한 위기가 2008년 경제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함. 

☐ 고로드니첸코 교수는 우크라이나의 외환과 수출 시장의 위축을 경고함. 
- 고로드니첸코 교수는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가치의 하락, 우크라이나 수출 감소, 우크라이나 상품 수요 하락 등 마주한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함. 
- 한편 고로드니첸코 교수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은행과 재정, 외화보유고 상황이 2009년보다는 괜찮지만, 우크라이나가 전 지구적 경제 위기를 피할 수 없다고 지적함. 

☐ 우크라이나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어남. 
- 3월 23일 우크라이나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으로, 이 중 세 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함. 
-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봉쇄령과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수도 키이브(Kyiv)에서만 하루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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