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모스크바, 고령자에게 자가격리비용 지원
러시아 RT, The Moscow Times, фергана 2020/03/25
☐ 모스크바 시장이 모든 65세 이상 노인에게 3주간 자택에서 나오지 말라고 당부함.
- 세르게이 소뱌닌(Sergey Sobyanin) 러시아 모스크바 시장은 65세 이상 모스크바 시민 전원에게 4월 14일까지 자택에서 나오지 말고 지내라고 당부함.
- 소뱌닌 시장은 코로나19가 고령자에게 위험하다고 하면서 당신들의 건강을 위해 외출을 삼가달라고 부탁함.
☐ 모스크바는 노인에게 4천 루블씩 제공할 예정임.
- 모스크바는 3주간 자택에서 나오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개인당 4천 루블(한화 약 63,000원)씩 제공한다고 발표함.
- 소뱌닌 시장은 따뜻한 지역에 개인 별장(Dacha)이 있는 노인들은 그곳으로 가서 코로나19 접촉 위험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함.
☐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95명으로 늘어났으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음.
- 3월 24일까지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95명으로, 이 중 모스크바에 절반이 넘는 290명의 확진자가 있음.
- 러시아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국경 폐쇄를 비롯해 4월 말까지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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