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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넷플릭스, 인도 내 트래픽 폭증으로 30일 간 저용량 서비스 시행

인도 TechCrunch, Livemint, CNA 2020/03/26

□ 3월 24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도 서버의 트래픽이 폭증하자 30일 간 인도에서 저용량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 밝힘.
- 넷플릭스는 비트레이트(bitrate)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트래픽을 25% 감소시킬 수 있다고 언급함. 비트레이트란 초당 처리되는 데이터의 크기를 의미하며, 비트레이트를 낮추면 파일의 크기가 줄어들어 트래픽이 줄어들게 됨.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및 핫스타(Hotstar)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들도 인도에서 스트리밍 비트레이트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임.

□ 넷플릭스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품질 저하 문제에 대해, 미세한 영향이 발생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비스의 품질은 거의 변함이 없을 것이라 밝힘.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Corporation)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서 넷플릭스 인도 서버의 일일 트래픽이 10% 급증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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