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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한도 상향 검토

인도네시아 Reuters, FXStreet, Financial Post 2020/03/26

☐ 3월 24일 수아실 나자라(Suahasil Nazara) 인도네시아 재무부 차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의 법적 한도를 현재의 3%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임. 
- 인도네시아는 이미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원래 계획했던 1.8%에서 2.5% 부근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를 더 올릴 수 있다는 뜻임. 

☐ 23일 인도네시아 의회예산위원회는 정부에 가용 예산 확대를 위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5%로 올릴 것을 권고함. 
- 3%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2003년 정해진 것임. 

☐ 현재 인도네시아는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을 0.8%에서 1.5%로 높이는 중이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추가 지출이 필요한 상황임. 
- 나자라 차관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약 1,500만 명의 빈곤 가구에 대한 현금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 인도네시아는 이미 특정 업종에 대한 세금 완화와 수입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해 두 차례에 걸쳐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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