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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입국 규제국에 우루과이·이란 추가

브라질 Agência Brasil 2020/03/26

☐ 3월 24일 브라질 현지 매체인 아젠시아브라질(Agência Brasil)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항공기를 통해 자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 제한 국가에 이란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조치는 예외적, 일시적 입국 제한에 대한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30일 동안 유효한 것으로 전해짐.

☐ 그러나, 입국자 제한 정책은 브라질 국민, 영주권을 보유한 이민자, 브라질 가족 방문 외국인, 정부 허가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국제기구 종사자, 브라질 정부가 인정한 외국인 근로자, 화물 수송 역시 해당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 브라질 정부는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루과이와의 국경을 폐쇄해 양국 간 이동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짐.
- 해당 조치 역시 30일간 유효하나 국가위생감시국의 권고에 따라 향후 연장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그러나, 브라질 국민, 브라질 국민 배우자 혹은 파트너, 브라질 자녀를 둔 우루과이 국민, 국제기구 종사자, 정부 승인 외국인 근로자 등에는 해당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 화물 수송, 이전에 승인된 인도주의적 지원, 국경 간 거주민 차량 역시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본 규정 위반 시 추방 및 기소 처분이 가해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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