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 따른 시장 변동성 완화 위해 외환·주식 거래 시간 단축 결정

인도네시아 Reuters, Jakarta Globe, Antara 2020/03/27

☐ 3월 25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외환 거래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외환 거래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에서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로 단축됨.

☐ BI는 정부 및 다른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BI는 또 은행 간 거래 결제와 청산 시스템 운용 시간도 조정할 예정임. 
 
☐ 이날 금융감독청(OJK)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3월 30일부터 추가 통보가 있을 때까지 주식 시장의 점심 휴식 시간을 늘리고, 장 마감 시간을 단축하는 식으로 거래시간을 줄이겠다고 발표함.  
- 이에 따라 주식 거래시간은 오전장은 오전 9시에서 11시 30분, 오후장은 오후 1시 30분에서 3시로 단축됨. 
-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들의 투매가 벌어지면서 2020년 들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인 37% 이상이 급락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