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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달걀 가격 급등에 일주일간 달걀 수출 금지

태국 Bangkok Post, The Thaiger 2020/03/30

☐ 3월 26일 태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폭증 속에 달걀 가격 급등 현상이 나타나자 국내의 원활한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달걀 수출을 7일 동안 금지함. 
- 정부는 필요할 경우 수출 금지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힘. 
 
☐ 태국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며칠 동안 달걀 가격이 속등함. 
- 26일 많은 아침 시장에서 30개 들이 달걀 한 판 가격이 평상시 거래되는 100바트(한화 약 3,700원)보다 크게 오른 130~140바트(한화 약 4,900~ 5,2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일부 상인들은 달걀 가격을 3배 이상 올려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정부는 달걀 가격을 과도하게 올려서 파는 상인들에게 최대 7년 내지 14만 바트(한화 약 524만 원)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고함.   
- 정부는 태국에서는 일일 약 4,000만 개의 달걀이 생산되고 있어 국내 수요를 충분히 맞출 수 있다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달래주기 위해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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