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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5년 만에 해외 송금 수신액 60억 달러 돌파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ЦЕНТРАЛЬНЫЙ БАНК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2020/03/30

☐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해외 송금 수신액이 5년 만에 60억 달러를 돌파함. 
- 3월 27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Uzbekistan)은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해외 송금 수신액이 약 60억 달러(한화 약 7조 2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의 해외 송금 수신액은 2014년 약 64억 6,800만 달러(한화 약 7조 7,600억 원)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60억 달러를 돌파함. 

☐ 2019년 송금 순위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미국, 터키 순으로 기록됨. 
- 2019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장 많은 송금을 기록한 나라는 러시아로, 약 46억 3,700만 달러(한화 약 5조 5,600억 원)가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함. 
- 이어서 카자흐스탄(약 3억 5,700만 달러), 미국(약 2억 3,200만 달러), 터키(약 2억 5백만 달러) 순으로 2019년 송금액 순위가 기록됨. 

☐ 대한민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낸 금액이 크게 증가함. 
- 2019년 대한민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송금한 금액은 약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2,040억 원)로 2018년에 비해 약 6,300만 달러(한화 약 756억 원)가량 늘어남. 
- 한편 2019년 우즈베키스탄에서 대한민국으로 송금한 금액 또한 약 2,700만 달러(한화 약 324억 원)로 전년 대비 108.6%가량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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