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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후 도시 봉쇄 확대
카자흐스탄 Trend.az, Eurasianet, фергана 2020/03/31
☐ 카자흐스탄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 추가로 여러 도시를 봉쇄함.
- 카자흐스탄 카라간다(Karaganda)주 정부는 3월 30일부터 카라간다를 비롯해 카라간다주 다섯 도시를 추가로 봉쇄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의 대표적 석유 생산 도시인 악타우(Aktau) 또한 3월 30일부터 봉쇄가 시작됨.
☐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함.
- 3월 26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19에 걸린 64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함.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코로나19 첫 사망자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한 격리와 봉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93명으로 늘어났으며, 20명이 회복함.
- 3월 30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93명으로, 이 중 20명이 회복했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Nur-Sultan)이 16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알마티(Almaty)는 73명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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