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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보따리 무역 규모, 1년 사이에 절반 이하로 감소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ЦЕНТРАЛЬНЫЙ БАНК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2020/03/31

☐ 우즈베키스탄의 보따리 무역 규모가 1년 사이에 절반 이하로 감소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Uzbekistan)은 2019년 보따리 무역 규모가 4억 7,500만 달러(한화 약 5,700억 원)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보따리 무역의 규모가 2018년 10억 8천만 달러(한화 약 1조 2,960억 원)와 비교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보따리 무역을 강력하게 규제하면서 규모가 꾸준히 감소함.
- 2018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입 면세 규정을 기존의 한 달에 한 번에서 반년에 한 번으로 개정함. 
- 2020년 1월부터 우즈베키스탄은 수입 면세 한도를 초과한 만큼 단일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함.  
- 2019년 우즈베키스탄 보따리 무역이 수입한 금액은 3억 1,700만 달러(한화 약 3,804억 원)로 2018년에 8억 4,300만 달러(한화 약 1조 116억 원)에서 크게 떨어짐. 

☐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전체 무역 규모는 350억 달러를 돌파함. 
-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전체 무역 규모는 2018년에 비해 55억 달러(한화 약 6조 6,000억 원)가 늘어난 351억 달러(한화 약 42조 1,200억 원)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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