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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코로나19 충격 완화 위해 3차 부양책 준비

태국 Bangkok Post, The Star Online, Reuters 2020/04/01

☐ 태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1~2차 부양책보다 더 큰 5,000억 바트(한화 약 18조 7,000억 원) 이상 규모의 3차 경기부양책을 준비 중임. 
- 1차 부양책 규모는 4,000억 바트(한화 약 15조 원)였고, 국민들에 현금 지급 방안이 포함된 2차 부양책 규모는 1,170억 바트(한화 약 4조 4,000억 원)였음. 

☐ 3월 30일 우타마 사바나야나(Uttama Savanayana) 태국 재무부 장관은 “현재 부양책을 준비 중이라 정확한 규모를 밝힐 수는 없지만, 3차 부양책은 1~2차 부양책을 합친 것보다 더 규모가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장관은 또 신속한 부양책 마련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강조함. 

☐ 여행과 수출 의존도가 큰 태국 경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음. 
- 태국중앙은행은 2020년 태국 경제가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처음으로 5.3%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30일 현재 태국에서는 1,5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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