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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콜롬비아 정부, 운영 지속 위해 중소기업-공급자-소비자 연결 플랫폼 출시

콜롬비아 Reuters Latino América, Infobae 2020/04/01

☐ 3월 30일 콜롬비아 정부가 중소기업과 공급업체 그리고 소비자들을 연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함. 
- 콜롬비아 산업통상관광부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격리 조치 등으로 산업 활동 중단이 우려됨에 따라, 시장 주체들 간의 소통을 도와 기업들의 지속적인 경영 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플랫폼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짐.
- 현재 콜롬비아 내 일부 중소기업들은 활동을 중단했으나, 가공식품, 음료, 위생용품 등 기본 재화 생산 업체들은 기업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임.

☐ 본 디지털 플랫폼(compralonuestro.co)은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제작되었으며, 전국적 수요-공급 연결, 교육 그리고 기업들과 금융 서비스 연결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호세 마누엘 레스트레포(José Manuel Restrepo) 산업통상관광부 장관은 “해당 플랫폼은 판매자와 구매자 연결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이로 인해 상업적 관계와 주요 비즈니스 부문의 마케팅 과정은 용이해질 것이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명함.

☐ 한편, 콜롬비아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의무 조치를 발표했으나, 격리 기간은 향후 추이를 고려해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 3월 31일자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98명이며, 사망자는 13명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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