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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정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50억 유로 지원 대책 발표

세르비아 The New York Times, RFERL 2020/04/01

☐ 3월 30일 알렉산다르 부지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0억 유로(한화 약 6조 7,331억 원)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함.
- 세르비아 정부는 500만 명에 달하는 18세 이상 모든 세르비아 국민에 1회에 한 해 100유로(한화 약 13만 5,000원)를 지원할 예정임.

☐ 3월 30일 기준 세르비아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41명이며, 사망자 수는 13명을 기록함.
- 세르비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야간 통금령을 선포함.

☐ 그러나 세르비아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조건으로 공공부채가 GDP 대비 60%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재정 정책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임.
- 2019년 말 기준 세르비아 정부의 GDP 대비 공공부채 규모는 52.4%임.
- 2020년 2월 기준 세르비아 외환보유고는 134억 5,800만 유로(한화 약 18조 1,227억 원)를 기록해, 전월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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