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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코로나19 사태 속 비상사태 대비 위해 쌀 수입 계획

필리핀 Bangkok Post, Rappler, The Star Online 2020/04/02

☐ 필리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충분한 쌀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30만 톤 분량의 쌀을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3월 31일 카를로 노그라레스(Karlo Nograles) 내곽 장관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 농무부 등 정부 기관이 동남아 국가들과 쌀 수입 협상을 진행 중임. 

☐ 필리핀은 2019년 290만 톤의 쌀을 수입한 세계 최대 쌀 수입국임.
- 필리핀은 주로 베트남과 태국에서 쌀을 수입하는데, 베트남은 코로나19 사태로 자국 내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새로운 쌀 수출 계약을 중단한 상태임.   

☐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인구의 약 20% 정도가 ‘격리’ 상태에 놓임에 따라서 일부 국가들은 쌀 수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전 세계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캄보디아 역시 코로나19 사태 중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 일부 쌀 수출을 금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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